인천차이나타운 볼거리는 없지만..
추억이 돋는 동네~
오랜만에 가봤는데.. 진짜 확 바뀌였음...
여기가 차이나타운 맞아? 할 정도 ㅋㅋ
초등학교를 근처에 다녀서 종종 이쪽도 놀러
걸어다니고 했던 곳인데... 화교 친구들도 좀 있었고..
차이나타운에서 가까운 맥아더동상이 있던 자유공원
아래에 홍예문이 있는데....
원래는 넝쿨이 좀 많이 있어서... 좀 분위기도 있고
그랬었는데... 인천 X 공무원 분들께서 다 싹
없애버렸네??
와 진짜..... 생각이 없는듯?? 담쟁이 넝쿨....
이거 이쁜데 ㅠ 분위기도 좀 있고...
있던거 없애니깐 좋으세요??
좀 옛 추억 , 과거 상태로 냅둘건 좀 보존을 하세요.. 님들아
이런거 없애면서 작업비용 좀 챙기셨나??
뭔 놈의 나라가... 보존은 없네.....
중국 온지 알았네 ㅋㅋ
뭘 맨날 이렇게 돈 들여서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...
인천 살지만... 차이나타운에 중국요리먹으러 절대 안감.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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